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란드-리투아니아 관계 (문단 편집) === 21세기 ===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는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까지 [[유럽연합]], [[나토]]에 가입하게 되었다. 양국은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문화적으로도 공통점이 많은 편이다. 특히 양국은 [[가톨릭]]을 믿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현재도 리투아니아 내에는 [[폴란드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오늘날 리투아니아의 최대 규모 소수민족은 폴란드인으로([[폴란드계 리투아니아인]] 문서 참조) 전체 인구의 5.4% 정도를 차지한다.[* 동남부에는 리투아니아인보다 폴란드인이 많은 지역도 있다.] [[리투아니아 폴란드인 선거활동-기독교 가족 연합]](AWPL)이라는 정당이 국회 141석 중 8석을 갖고 있기도 하다. 해당 정당 성향에서 보듯 일반적인 폴란드 국민들이 러시아에 대해 무척 적대적인 것과 다르게 [[폴란드계 리투아니아인]]들은 친러 성향이 강한 편이다. 역사적인 이유로 일부 갈등이 존재하지만,[* 앞서 서술한 폴란드가 독립한지 얼마 안 있어 벌어진 [[소비에트-폴란드 전쟁]] 과정에서 폴란드가 리투아니아 영토의 상당 부분을 침공, 강탈한 탓에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는 국교조차 수립되지 않았다. 빌뉴스를 위시한 폴란드가 빼앗았던 영토는 폴란드가 분할될때 독일과 소련은 빌뉴스는 점령하지 않고 리투아니아에게 반환해줬다. 하지만 어차피 곧 소련에게 합병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교류, 협력이 활발하다. 2014년에 러시아가 [[크림 위기]]를 일으키자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는 군사협력을 추진했다. 그리고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 때에는 러시아 외교관 추방정책에도 참여했다. 양국은 [[2021년 벨라루스-유럽 연합 국경 위기]]에서도 공동대응하고 있다.[* 리투아니아 뿐만 아니라 발트 3국 자체가 지리적 특성상 폴란드가 없으면 서방과의 육상 연결이 끊긴다. 당장에 앞동네가 [[러시아]]와 [[벨라루스]]인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는 양국을 연결하는 가스라인을 조기에 개통하기로 합의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228180200108?section=search|#]]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를 연결하는 새 가스관이 개통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68533?sid=104|#]] 2022년 7월 7일 폴란드 대통령 안제이 두다와 리투아니아 대통령 기타우스 나우세다가 [[수바우키 회랑]]에서 만나 완전한 연대를 선언했다.[[https://twitter.com/andrzejduda/status/1545052838903943173?s=21&t=h4q6HTQNweh8WLJWjUut5w|#]]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